버릇없는 아이에 대하여 훈육방법(미술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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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8.03.21 | 조회수 : 2201 |
「장애아동지원센터」치료연구사업-치료소개 미술치료2(이나솔) 버릇없는 아이에 대하여 훈육방법
◆ 왜 버릇없는 아이가 될까? 아동의 행동은 학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버릇없고 떼쓰는 행동은 더욱 그러합니다. 아동이 착한 행동을 하거나 바람직한 행동을 할 때 칭찬해주지 않고, 버릇없는 행동을 할 때 야단치거나 아니면 ‘이거 줄게, 그러지마’라는 식의 조건을 내걸고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할머니들이 보통 아이가 울면 ‘아가, 사탕줄까’라며 맛있는 것을 제공해 주시는데, 이는 잘못된 방법입니다. ◆ 나이별로 버릇없는 아이가 되지 않도록 하는 강령이 있을까요? * 아이의 좋은 행동은 격력하고 - 엄마가 생각하기에 좋은 행동을 아이가 했을 때는 적극 칭찬해주기. - 좋은 행동을 할 때 관심을 보여라. 그러나 아이가 즐겁게 놀고 있다면 방해하지 말기. - 엄마가 도와줄 수 없을 때는 아이에게 이야기를 하고 그 이유를 설명하기. - 아이에게 칭찬과 격려하기, 엄마가 ‘잘했어’ ‘우와 어떻게 그걸 할 줄 알았어?’라고 말해주면 아이는 엄마가 좋아하고 있음을 알 것이다. * 훈육의 요령 - 상황이 통제하기 힘들어지기 전에 훈육한다. - 사전에 대처한다. 위험 사인을 알아채고 유아의 관심을 돌린다. - 훈육을 할 때 아동의 감정을 이해한다. - 아동이 하는 행동이 나쁜 이유를 설명하고 그만하라고 한다. - 아동이 아니라 아동의 잘못된 행동을 비난한다. - ‘나쁜 아이’라는 식으로 부르지 않는다. 아동은 오히려 그러한 아이가 되고자 한다. - 화를 내지 않는다. - 소리 지르지 않는다. 소리를 지르면 아동은 듣지 않는다. - 때리지 않는다. - 아동의 입장에서 생각한다. 엄마를 화나게 하려는 것은 아니다. - 아동이 노력할 때 엄마를 기쁘게 한다고 말한다. - 부적절한 행동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 엄마를 화나게 하는 일에 대해 미리 말한다. - 다른 사람이 원하는 일을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알려준다. ◆ 나이 혹은 유형별로 버릇없는 아이 효과적으로 버릇을 고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버릇없는 행동은 보통 ‘부적절한 관심끌기’ 행동이기 때문에, 버릇없는 행동을 하면, ‘단호하게’ 하거나, ‘무관심하게(행동수정에서 소거법이라도 하는 방법)’ 긍정적인 행동을 할 때 관심을 많이 주시고, 부정적인 행동을 보일 때는 무관심하세요.(이를 ‘상변행동의 강화’라고 합니다.) ◆ 버릇없는 아이 대할 때 주의점은? 한 두 번 단호한 양육태도를 보인다고 아동행동이 금방 달라지지 않습니다. 아동은 이제까지 주어졌던 것(떼를 쓰면 얻게 되는 것들)을 얻을 수 없게 되면, 갑자기 떼를 쓰거나 버릇없이 구는 행동이 더욱 증가하게 됩니다.(일시적 증가) 이를 참고 견디셔야 합니다. 자신이 계속 떼를 쓰면 얻을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아동이 학습해야 버릇을 될 수 있습니다. ◆ 버릇없는 아이 야단칠 때 부모의 태도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 이유는? ‘엄격한 양육태도’는 좋지 않습니다. ‘단호한 양육태도’로 아이를 양육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면, * 밥을 먹지 않는 아이 - 00아 시계바늘이 여기 올때까지 밥을 먹지 않으면 엄마는 밥상을 치울거야‘라고 한 후, 시간이 되면 뒤말없이 아이가 떼를 쓰던 말던 눈 하나 깜박하지 말고 밥상을 정리하셔야 합니다. * 마트에 가면 매번 뭘 사달라고 조르는 아이 - 미리 물건을 사지 않기로 약속한 날이라면, 아이가 바닥에 누워 떼를 쓰더라도 약속에 대해 다시 설명한 후, 아이의 문제행동에는 집중하지 마시고 엄마의 할 일을 하셔야 합니다. 아니면 조용한 곳으로 데리고 가서 아이에게 ‘상황’과 ‘약속’에 대해 설명하십시오. 출처 http://blog.naver.com/PostView.네이버 마음공간 블로그 (2016.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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