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계절이 바뀐게 실감이 나지않지만 화원동산에는 봄이왔습니다.

앙상했던 나뭇가지에 잎이피어져있었고, 얼어붙었던 호수에는 물이 흐르고있었습니다.

벛꽃이 다떨어지기 전이어서 그런지 풍경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이번에는 각팀마다 미션이 1개씩 주어졌고, 모두들 그미션에 맞게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계단을 밟으면 피아노 소리가나게 해놓은곳도 있어서 모두들 소리에맞춰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또 넓은 공터와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많아서 아이들이 즐거워했습니다.

밥을 다먹은후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1개씩 먹으며 휴식을 취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일일이 아이스크림을 먹여주는 선생님들을 보고 정말 정성스러우시다고 느꼈습니다.

다음에도 화창한 날에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