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8일 초등-중등마중물, 가온누리, 열림마당, 오뚝이교실 복지관 친구, 짝꿍 선생님등 총300명과 함께 이월드에 갔습니다.

날씨가 춥지도 않고 적당히 따뜻하여 야외 활동하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주말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이월드를 오는바람에 복지관팀들을 찾아서 사진을 찍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각 팀마다 담당선생님께서 자기 팀들에게 집합장소, 집합시간을 알려줬습니다.

입장을 다한 팀은 집합장소로 모여서 인원 체크를 한 뒤 짝꿍들과 자유롭게 흩어져 놀러갔습니다.

재미있는 놀이기구를 타고 꽃과 캐릭터 조형물을 보면서 신기해 하는 선생님들과 아이들의 모습은 정말 행복해보였습니다.

하지만 못타는 친구들은 다른 친구가 타는 모습을 보면서 함께 긴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회전목마는 무섭지 않아서 많은 친구들이 탔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복잡하기는 했지만 챙겨주시는 짝꿍 선생님들 덕분에 이월드 에서 안전하게 놀 수 있었습니다.

역시 놀이동산은 복지관 친구들이 좋아하는 최고의 장소인 것 같습니다.

꿈만들 사진동아리 이항석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