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꿈만들 사진동아리 이항석입니다.

어느덧 2018년 1학기 마지막 토요학교가 왔습니다.

평소에 궁금했었던 달성군 옥연지 송해공원으로 열림마당을 만나러 갔습니다.

주차장이 1,2,3,4로 나뉘어져있어서 길을 찾아 조금 헤맸지만 드디어 큰 연못이 나타났습니다.

열림마당은 식구들이 많아서 3팀으로 나누어 각 코스를 따라 관람했습니다.

큰 물레방아 앞에 모여 옥연지에 대한 해설사분의 설명을 친구들은 열심히 귀담아 들었습니다.

각자 촬영한 사진을 넣은 액자를 여러 가지 자연재료를 이용해서 꾸민 후 자기만의 액자를 완성하였습니다.

곤충 애벌레를 직접 보며 만져볼 수 있는 체험도 하였습니다. 땡볕 속 식물들에게 수분을 공급해주는 스프링클러를 보며 신나하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전망대에서 삼삼오오 모여서 송해공원 인증샷을 남기며 즐거운 산책을 했습니다.

다른 팀들도 꼭 다녀갔으면 하는 멋진 인상을 남겨준 송해공원이었습니다.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낸 후 2학기때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