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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중등마중물, 현풍 대구국립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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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지현 등록일 : 2018.07.19 조회수 : 1715




















이번에는 현풍 대구 국립 과학관을 향했다. 이제는 뭐 가족같은 장소라서 현풍 대구 국립과학관을 간다고 하기만 하면 내 집을 가는 기분이 든다. 그만큼 많이 왔던 곳이기에 사진 찍을 때 항상 긴장된다. 친구들도 대구 국립 과학관에 오면 이제는 마음이 편할 것 같다. 봉사자 분들도 능숙하게 친구들에게 입장 전 밴드를 채워주신다. 처음에는 우왕좌왕 헤맸었는데 이제는 모두가 익숙해져서 달인이 되었다. 그래도 또 오랜만의 대구 국립과학관 입장이라서 전에 제대로 못 봤던것도 보고 친구들 뒤에 따라다니면서 사진을 찍기도하고 뭘 하나 보기도 했다. 과학관에 있는 많은 것들이 너무 신기해서 친구들은 체험할 때마다 새로운 기분을 느낄 거 같다. 나도 항상 같이 체험하고 싶을 정도로 흥미가 느껴지는 구조물이 많이 있었기 때문이다. 모든 관람을 끝내고는 비교적 시원한 그늘로 가서 밥을 먹었다. 이 날은 바람이 엄청 불어서 시원하기도 했지만 쓰레기가 자꾸 날라가려고 해서 봉사자 분들과 친구들이 쓰레기를 잡고 놔주지 않느라 고생을 하기도 했다. 나도 쓰레기를 줍는데에 한몫을 했다. 시원해서 그런지 이날은 모두가 표정이 밝았다. 나도 즐거워서 함께 웃기도 하며 이자리를 즐겼다. 다음에도 날씨 좋은날 밖에서 친구들과 함께 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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