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꿈만들 사진동아리 이항석입니다

울긋불긋 예쁘게 물든 단풍들이 즐비한 10월의 마지막 주에 남산복지관토요학교 전체 연합행사가 이월드에서 거행되었습니다.

따뜻한 날씨, 화창한 하늘이 연합행사를 더욱 신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날씨에 걸맞게 수많은 인파가 모여드는 바람에 토요학교 친구들을 찾아서 찍는 것조차 쉽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입구에서 삼삼오오 모여 있는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고, 초등마중물 친구들과는 단체사진도 한 컷 남길 수 있었습니다.

짝꿍 선생님들 손을 잡고 신나게 입장하는 친구들이 정말 행복해 보였습니다.

놀이기구를 타기도 하고 신기한 듯 구경도 하였습니다.

발 빠르게 움직여주신 담당선생님 덕분에 우리들만의 화원에서 점심식를 할 수 있었습니다.

준비한 만큼 되돌아오는게 많은 행복한 이월드 연합행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