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꿈자람학교와 낙동강 승전기념관에 갔다. 승전기념관에는 들어가지 않았고 위 쪽의 공원에 갔다.아침에는 좀 추웠지만 낮이 되니 날씨가 화창하고 공기가 좋아서 나들이 하기 좋았다.올라오고 나서 바로 돗자리를 펴고 앉고 바람개비를 만들었다. 선생님과 친구들이 함께 바람개비를 만들었다. 그런 다음에 보물찾기를 했다.선생님께서 꽤 찾기 쉬운 곳에 뿌려두셔서 많이 찾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못 찾았다.

친구들은 짝꿍 선생님과 돌아다니면서 쪽지를 찾았다. 쪽지를 선생님께 가져가면 장난감으로 교환해 주었다.

경품이 장난감이라서 열심히 찾아다녔던 것 같다. 점심을 먹고 공룡박물관에 가기 전에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