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먹으로 가는 중

나비 생태 공원에서의 모든 체험을 마치고 밥을 먹으로

가는 중이다. 모두 밥을 먹으로 갈 때가 가장 발걸음이

가벼운 것 같다.

봉사자들과 마중물 형들이 밥을 가져와 맛있는 밥을 먹고 있다.

밥을 먹을 때는 누구든지 조용하다.^^

봉사자 분들을 보니 긴 시간 동안 열심히 밥을 떠 주다 보니

허리가 무척 아프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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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밥을 먹은 사람들은 놀이터에서 과자도 먹고

그네도 타면서 서로 같이 놀고 도와주고 있다.

복지관으로 돌아가기 전에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잘하면 다음번에는 봉무 공원에 오지 않을 수도 있으니

이 사진은 영원한 추억이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