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꿈만들 사진동아리 배서현이라고 합니다.

저는 지난주 토요일에 친구들과 함께 가창의 포니목장에 갔습니다.

포니목장은 산 위에 위치해 있어 시원했습니다. 친구들은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그곳 담당자님께 간단한 안전 수칙만 듣고 말을 보러 뛰어갔습니다.

그곳에서는 말 먹이를 줄 수가 있어 친구들 모두 말 먹이를 들고 말한테로 갔습니다.

한 친구는 말이 자신에게 다가오지 않아 말한테 먹이를 던져주기도 하였습니다.

모두 열심히 말 먹이를 주고 이번엔 연을 날리러 갔습니다.

연을 날릴 땐 봉사자 선생님들도 신이 나셔서 같이 날리셨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아 연을 많이 날리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친구들이 좋아해서 좋았습니다.

점심식사 시간, 이렇게 열심히 놀아서 친구들이 배가 고픈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모두 빨리 돗자리를 피고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