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섬유박물관(꿈자람학교-15.7.11)/오정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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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기복 | 등록일 : 2015.07.18 | 조회수 : 2366 |
안녕하십니까. 성서 중학교 오정빈입니다. 메르스 때문에 아이들을 오랜 만에 봤는데 처음 보는 것 같은 아이들도 있고 많이 큰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아이들을 다시 봐서 좋았고 여전히 활발해서 좋았습니다. 여기가 섬유 박물관이다 보니 사진을 찍을 것이 한정되어 있지만 아이들이 열심히 뛰어다녀서 재미있었습니다. 그 곳에서 사진 찍기에 빠진 아이, 바람개비 만드는 아이, 그림을 색칠하는 아이, 그냥 열심히 뛰어 다니는 아이들, 또 그런 아이들과 놀아주시는 선생님들은 힘드실 것 같은데도 아이들과 함께 놀아 주시는 것을 보니 아이들을 진심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제 방학이라고 하니 애들도 방학을 잘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방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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