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꿈만들 사진 동아리 오정빈 입니다.

저번주 토요일에는 경산에 있는 시립 박물관을 다녀 왔습니다.

바람은 많이 불진 않았지만

아주 추워서 아이들이 밖에서 뭐하고 놀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희가 처음 도착했을 때는 예상대로 안에서 전시되어 있는것들을 구경했습니다.

하지만 처음에 안에 있던것은 안에 있는것이 궁금해서 그런것 같았습니다.

아이들은 1,2 전시장 안에 있는것들을 모두 다 보고

바로 밖에나가서 제기차기와 팽이치기 투호놀이 등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밖에서 아이들이 팽이치는게 재밌어서 잠시 사진찍는걸

멈추고 구경을 하고 있는데 주황색 패딩을 입은 아이가

팽이를 치는데 정말 잘치도 쓰러진 팽이도 다시 세워지게 치는 그런

능력( )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이 재밌게 노는것이 끝나고 아이들과 선생님들은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올해 아이들과 같이 보내는 마지막 시간이었는데 내년에도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