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의 계절 가을,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되면 가족간의 따뜻한 정이 오고가는 때입니다. 하지만, 명절이 되면 아무도 찾아오지 않아 외로움을 느끼며 차가운 방에서 홀로 지내시는 우리의 이웃들이 주위에는 많이 있습니다. 우리복지관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외롭고 쓸쓸하게 지내고 있는 우리의 이웃들에게 식생활에 보탬이 되는 물품을 지원하고자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정성을 모으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큰 사랑을 이룰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