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위한 중구만나푸드마켓 개장

| 기사입력 2011-07-07 17:00 | 최종수정 2011-07-07 22:03

<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xml:namespace prefix = w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word" />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은 최근 중구 삼덕동 3가에 중구지역 내 저소득층 결식문제 해결을 위한 중구만나푸드마켓을 열었다. 푸드마켓은 기업 및 개인에게 기부 받은 식료품 및 생필품을 무료로 가져가도록 하는 무상이용 슈퍼마켓이다.

주소지 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층 시민들이 필요한 식품을 월 1회 2만원 이내에서 직접 고를 수 있다.

장아영 엠플러스한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