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銀, 장애인 공동생활 가정에 쌀 30포 전달

[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ggarggar@seoulfn.com>

▲ 대구은행 박덕상 부행장(뒷줄 가운데), 남산복지재단 변창식 관장 (앞줄 왼쪽)

대구은행 DGB봉사단은 16일 중구 남산동 에 위치한 남산복지재단 산하의 장애인공동생활가정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창립 41주년을 맞아 전개하고 있는 'LOVE LOVE 10월 대축제 이웃사랑운동'의 일환이다.

이날 대구은행 DGB봉사단원들은 미문의 집, 천사의 집, 햇살의 집에 사랑의 쌀 30포(600kg)를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이들 기관은 장애인이 사회복지사와 함께 공동생활을 구성해 자취생활, 직업훈련 및 직장생활을 경험하면서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기술훈련을 하는 장애인공동생활가정이다.

2008년 10월 17일 (금)안보람 @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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