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문) 정월대보름 행사 3년 만에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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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3.03.13 | 조회수 : 357 |
다가오는 정월대보름(2·5)을 맞아 대구지역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풍성한 축제가 열린다.
먼저 동구 안심백인청년회는 구청의 후원을 받아 대보름 당일 오후 4시 30분께 안심교 하부 금호강변에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주최한다. 행사는 주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기원제, 무대 공연, 풍물놀이, 달집태우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동구 대보름 행사는 구제역(2019년)과 코로나19(2020~2022년) 확산으로 인해 지난 4년 연속 취소됐다가 올해 다시 개최할 수 있게 됐다.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달서구 월광수변공원에서도 달배달맞이축제추진위원회가 '제16회 달배달맞이 축제'를 주최한다.
널뛰기·윷놀이·지신밟기·풍물놀이 등 각종 민속놀이와 타악공연, 소원성취 기원제, 선사시대 체험 등이 예정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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