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ME 자료실치료자료실

치료자료실

치료자료실 보기
“엄마, 아빠”는 일찍 했는데 말이 늘지 않아요(언어-윤두영)
치료자료실 보기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20.03.02 조회수 : 382


엄마, 아빠는 일찍 했는데 말이 늘지 않아요


-장애아동지원센터 언어치료사 윤두영-

 

30개월 예지는 19개월 무렵에 정확한 발음으로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또래보다 옹알이도 빨랐고, 초어 시기도 돌 무렵이어서 말이 빠르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예지는 19개월에서 말이 멈춘 느낌입니다. 다양한 단어를 알려주고, 아이 수준의 대화도 시도했지만 말을 따라하거나 대답을 하는 일이 없었습니다. 최근에는 오히려 엄마, 아빠를 말하는 빈도도 크게 줄었습니다. “여기 앉자, 옷 입자, 엄마랑 같이 갈까?” 등의 말은 모두 이해하는 것 같고, 소아과 검진에서도 신체 발달은 정상이라고 했습니다. 사람과의 눈맞춤 등 상호작용에도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왜 말이 늘지 않을까요?

 

소리 내는 방법을 알아야 말을 할 수 있어요.

언어를 이해하는 데는 별다른 어려움이 없으나 언어를 표현할 때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의외로 많습니다예지는 소리를 낼 줄 모르는 것일지도 모릅니다.우리 말은 입술, , , 3가지 발음기관을 사용하여 표현할 수 있습니다. 12개월 즈음이면 '엄마, 아빠' 등의 입술 소리를 내고, 18~24개월이면 /,/을 제외하고 혀나 목을 이용하는 거의 모든 소리가 완성됩니다.30개월의 예지의 경우, 입술 소리만 표현할 수 있고 혀나 목을 사용해서 말하는 방법을 익히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언어의 이해는 가능하지만 말을 산출하는 방법을 몰라 언어 표현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이 때는 특정 단어를 반복해서 모방하도록 강요하기보다는 말하는 방법을 보여줌으로써 행동을 모방하도록 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1. 말하는 걸 즐기게 해주세요.아이와 하루에 최소 30분에서 1시간 가량은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아요. 억지로 가르치지 말고, 아이의 눈높이에서 부드럽고 간결한 대화를 나눠보세요. 엄마, 아빠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말하기가 '일상'이라는 것을 아이가 받아들이도록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2. 아이가 발성한 소리를 모방해주세요.어떤 소리라도 아이가 발성한 소리가 있다면 다양한 톤으로 모방해주세요. 부모의 반응이 흥미로워 아이는 다시 소리 낼 가능성이 높아진답니다.

3. 구강 근육을 사용할 수 있는 놀이를 함께 해주세요.비누방울 놀이, 촛불끄기 등 입 주변의 구강 근육을 단련시킬 수 있는 놀이를 해주세요.'' 소리나 '' 소리를 내면서 구강 근육의 힘까지 키울 수 있어요.

 

 

나무수 물주는 아이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1345919&memberNo=3141788&searchRank=38 (2019.06.18.)



첨부파일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