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에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5,000만원 상당의 이동목욕차량을 기증해주셨습니다. 

 이에, 6월 12일 오전 10시 대구시 중구청에서 전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해밀이동목욕서비스는 2011년 LH에서 이동목욕차량을 기증해주셔서 시작할 수 있었으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목욕 시설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중증장애인 및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가정으로 방문해 목욕서비스를 제공해드리는 사업으로, 매년 1월부터 12월까지 12개월 내내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2011년 기증받은 이래, 꾸준히 운영하여왔으며 차량 노후로 인해 서비스에 어려움을 겪자, 올해 매리츠화재에서 새로운 이동목욕차량을 기증해주셨습니다.

 기증해주신 매리츠화재에 감사드리며, 복지관에서는 앞으로도 꾸준히 이동목욕서비스를 운영하며, 목욕서비스와 함께 의료 및 상담서비스도 함께 제공함으로써 이용자들의 건강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