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를 한껏 띄운 후 울산에 도착하여

푸짐하고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살랑살랑 가을바람이 우리의 마음을 적시고

단풍나뭇잎에 홍조를 띄게하는 아름다운 경치가

울산대공원 곳곳에 가득했습니다.

커다란 풍차 아래에서 미문선교회 식구들과

자원봉사자, 직원 등 모두가 한마음으로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동문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옮겼고

아쉬움을 뒤로한채 복지관으로 복귀했습니다.

가을과 함께 미문으로, 언제나 우리는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