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꿈만들 사진동아리 이항석입니다.

예쁜꽃이 피고 정이많은 계절 봄이 왔습니다.

지난 몇 달동안 보지못한 아이들을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고,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했습니다.

오늘은 햇살학교와 함께 기상과학관을 갔습니다.

새로지은 건물이어서 그런지 깨끗했고 볼거리, 체험거리도 많아서 할 것이 많았습니다.

야외에는 뛰어놀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있었고, 그날 날씨가 좋아서 아이들은 밖을 더 선호하였습니다.

수수깡을 가져와서 갖고노는 아이, 정자앞에있는 징검다리를 계속 건너는아이, 이리저리 바쁘게 쫓아다니며 짝궁 선생님들을 뛰어다니게 했던 아이들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1년 동안 함께 다니며 활동할 날들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