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꿈만들사진동아리 김홍찬입니다. 이번에는 햇살학교와 경산 삼성현 역사문화공원에 갔습니다. 긴 방학이 끝나고 오랜만에 가는 봉사라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낯설게 생각하지 않을까 조금 걱정이 되었는데 예상과는 다르게 반갑게 대해주셨습니다. 우리가 간 삼성현 역사문화공원은 우리나라의 삼성현을 기념하는 공원이고 나들이하고 아이들이 놀기 좋게 여러 시설들이 갖춰져있었습니다. 먼저 단체사진을 찍고 공원에 들어갔습니다. 가장 먼저 간 곳은 언덕 위에 있는 정자인데 경사가 조금 가파르고 높아서 올라가기 힘들었는데 다들 힘들어하는 기색도 없이 잘 올라갔습니다. 언덕 위에 올라가니 공원의 전체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오고 공기도 상쾌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정자에 앉아서 조금 쉬다가 다시 내려갔습니다. 언덕에서 내려오면서 공원을 한바퀴 돌고 놀고 놀이터에 갔습니다. 아이들 여럿이 뛰어노는게 정말 신나보였습니다. 점심 먹을 시간이 되자 넓은 곳으로 옮겨서 돗자리를 깔고 맛있게 밥을 먹었습니다. 다들 열심히 뛰어놀다 먹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앞으로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