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꿈만들사진동아리 김홍찬입니다. 이번 주 봉사는 신천 공원에서 하는 축구 교실로 가게 되었습니다. 도착하니까 이미 친구들이 모여있었습니다. 달리기를 하거나 앉아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어느 정도 모이니 선생님께서 앞에서 시범을 보이면서 스트레칭을 하였습니다. 스트레칭을 하고 나서는 꼬깔콘으로 코스를 만들어서 친구들이 한 명 씩 공을 드리블하면서 지나갔습니다. 자신있게 혼자서 하는 친구들도 있었고 어려운 친구들은 짝꿍 선생님의 도움과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서 완료했습니다. 드리블 연습이 끝나고 짝꿍 선생님과 한 명씩 패스 연습을 하였습니다. 다들 재미있게 즐기는 것 같아 보기 좋았습니다. 운동이 끝나고 나서 다시 스트레칭을 해주었습니다. 빵과 주스를 하나씩 나누어 주었는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축구교실은 다른 반과 다르게 부모님들께서 데릴러 오셔서 한 명씩 집으로 가면서 헤어졌습니다. 다음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