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꿈만들 사진동아리 오정빈입니다.

방학이 끝나고 처음으로 봉사를 하러간 곳은 영천에 있는

새마을 운동 발상지였습니다.

학생들을 오랜만에 만났는데 반가운 얼굴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2달 정도 되는 짧은 방학이었는데 학생들이 많이 큰 것 같습니다.

이곳에 처음 도착했을때 새마을 운동에 대한 기념관과

테마파크가 있다고 했었는데 기념관 관람을 끝나고

학생들이 밥을 먹는동안 테마파크에 올라가 보았는데

학생들이 뛰어 놀수 있는 공간들은 많았습니다.

하지만 굴렁쇠라던지 그런 놀거리가 없어서 좀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