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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만들 사진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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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14일(중등 마중물 학교-봉무공원) 이항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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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기복 등록일 : 2015.03.21 조회수 : 2392



안녕하십니까


저는 꿈만들 사진동아리 이항석이라고 합니다.


따뜻한 봄날 중등마중물학교와 함께 한 나들이 사진과 토요학교 발대식 사진을 올립니다.


이러한 행사가 있었다는 것과, 친구들이 재미있게 노는 모습을 보시면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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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15년 3월 7일 ‘토요학교 발대식’ 이라는 행사가 이루어졌습니다.


이 행사에 남산기독교복지관 식구들과 자원봉사자 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이제 행복한 토요학교가 시작된다는 것을 알리는 것입니다.


3.


2015년 3월 14일, 봉무공원에 봄나들이를 갔습니다. 무척 햇살이 따스했습니다.


봉무공원에는 큰 호수가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오리들이 물고기를 잡아먹기도 하였고, 봄의 시작을 알리는 새싹이 피어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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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멀리서 ‘중등 마중물 학교‘ 친구들과 짝꿍들이 오는 모습이 보입니다.


처음 함께하는 자리여서 살짝 떨렸지만, 열심히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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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9.


아이들과 짝꿍들이 ‘나비 생태관’ 이라는 곳에 갑니다.


말 그대로 그 안에는 나비들이 많았고, 식물들과 여러 가지 곤충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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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위에 있는 나비들이 너무 예뻐서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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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들은 다른 장소에서 길러져서 이곳에 보내어지는데, 이 나비들은 30일 정도 밖에 살지 못한다고 합니다.


‘나비 생태관’에는 문이 2개가 있는데, 문밖에 나비들이 있었습니다.


나비들이 추워할까봐 다시 안에 넣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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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생태관’에서 나온 친구들과 짝꿍들이 밖에 있는 벤치에 앉아서 쉬고 있습니다.


친구들은 손에 간식을 들고 있어서 무척 행복해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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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와 짝꿍이 함께 포즈를 취합니다.


제가 사진을 찍을 때 포즈를 취해주셔서 무척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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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이가 짝꿍의 손을 잡고 있습니다.


친구가 힘들어서 짝꿍의 손을 잡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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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으러 가기 전 짝꿍이 한 친구의 신발에 묻은 흙을 에어건으로 털어주는 모습이 보입니다.


친구도 싫지는 않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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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꿍들이 자신의 밥과 친구들의 밥을 받으려고 줄을 섭니다.


음식을 준비할 때도, 순조롭게 되어서 편리했던 것 같습니다.


짝꿍들이 열심히 준비했기 때문이겠죠~ 감사합니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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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꿍들이 챙겨온 밥으로, 맛있게 먹는 모습이 보입니다.


밥과 반찬을 보니,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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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조용하고 공기가 맑기도 했지만 더욱 좋았던 것은 바로 옆에 놀이터가 있다는 것입니다.


점심을 먹은 친구들은 옆에 있는 놀이터에 가서 쉬기도 하고, 미끄럼틀과 그네를 타고 놀기도 했습니다.


그 행복한 미소는 저 혼자 보기에는 무척 아까울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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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함께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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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시간이 너무 빠른가 봅니다.


벌써 가야할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봉무공원 봄나들이를 통해서 친구들이 너무 즐거워했던 것 같고, 짝꿍들도 아이들과 행복하게 놀았던 것 같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사진을 찍는 저도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사진을 찍어서 친구들과, 부모님들에게 기쁨을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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