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누리2(3월14일 -대구박물관)박상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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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기복 | 등록일 : 2015.03.23 | 조회수 : 2462 |
선생님이 한 친구와 제기차기 대결을 한다. 비록 친구와 선생님은 잘하지 못하지만 열심히 제기를 찬다.
친구와 선생님이 가위바위보를 해서 계단내려가기 놀이를 했다. 아무래도 친구가 이긴 것 같다.
친구가 목이 마르다고 하자 선생님은 지갑을 열어 친구를 위해 맛있는 주스를 사주셨다 선택한 주스는 망고주스다. 선생님은 친구가 맛있게 마시는 모습만 봐도 좋으신가 보다.
점심을 먹기전 친구들이 선생님과 모여 쉬고 있다. 따뜻한 봄볕이 좋다
점심은 작은 밥버거이지만 함게 먹는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맛있는 점심이다. 이 시간만은 나도 사진기를 내려놓고 먹었다. 너무 맛있어서 금방 먹어버렸다
오후시간에는 실내에 있는 체험관에서 몇가지 체험을 했다. 방망이를 두드리며 하는 다듬이질 체험이 인기다 어떤 친구는 난타하듯 멋지게 두드린다.
박물관 안에 있는 작은 도서관에도 들어갔다. 선생님은 친구를 위해 책을 읽어 주신다. 제목은 코끼리다. 비주얼 박물관 책은 나도 좋아하던 책이다. 난 고래책을 좋아한다.
이제 돌아갈 시간이다. 선생님과 친구는 오늘 정말 재미있었다는 듯한 표정으로 버스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집으로 가는 길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다.
버스에 타기전 함께 단체사진을 찍으며 선생님과 친구들은 즐겁게 웃었다. 서로에게 참 멋진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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