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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초등 마중물 학교(팔공산 북지장사, 방짜유기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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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기복 등록일 : 2015.03.28 조회수 : 2665

초등 마중물학교에서 방짜유기 박물관 근처의 북지장사에 갔다. 우리는 장소가 방짜유기박물관인 줄 알고 방짜유기 박물관에서 기다리다가 뒤늦게 출발해서 등산하는 장면을 거의 찍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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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올라왔을 땐 사람들이 많이 내려가고 있었다. 그래도 남아서 벤치에 앉아 놀고 있는 아이들도 있었다. 이야기도 하고 휴대폰을 가지고 노는 아이도 있었고 절을 구경하는 아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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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있다가 남은 아이들도 내려가기 시작했다. 내려가면서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포즈를 취해 주는 아이들도 있었고 친구와 함께 놀고 있는 아이도 있었다. 계곡에서 놀다가 선생님이 이제 그만 내려가자며 가방을 매어주자 다시 내려가기 시작하는 아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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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길에 선생님과 장난도 치고 과자도 꺼내 친구와 나눠먹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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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짜유기박물관에 도착해서 밥을 먹기 전에 윷놀이를 하는 아이들도 있고 밥이 오길 기다리는 아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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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점심시간! 아이들이 맛있게 밥을 먹고 있다. 복지사 선생님이 같이 밥을 먹자고 하셨지만 점심약속이 있어 먹을 수 가 없었다. 볕이 따뜻해서 밖에서 먹는 선생님들이랑 아이들도 있었다. 밥을 먹고 나서는 단체사진을 찍었다. 모두 포즈를 잘 취해 줘서 고마웠다.



올해 첫 출사라서 긴장되었지만 아이들이 반갑게 맞아주고 해서 고마웠다. 그리고 휠체어를 끝까지 밀고 올라오신 선생님들이 멋지고 감동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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