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학교2(2015년3월28일 마비정벽화마을) 윤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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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기복 | 등록일 : 2015.04.08 | 조회수 : 2504 |
짝꿍 봉사자님께서는 아이를 운동기구에 태우고 계셨는데 아이가 올라오는 순간 안았다. 사랑이 넘치는 팀이다. 한 짝꿍 봉사자님은 잘 걸을 수 없는 아이에게 걸음마를 가르쳐주고 계신다. 훈훈함이 느껴진다. 안겨있는 사이가 좋아보여서 찍었다. 한 아이가 버스 탈 때 힘들어서 봉사자님께서 도와주셨다. 저 아이는 복 받은 아이이다. 가기 아쉬웠는지 모두 창 밖을 예의주시한다. 갈 때 나도 함께 인사를 나눴다. 햇살 학교 마지막 가는 길은 개나리가 축하해주었다. 이 날 여러 아이의 사진을 찍을 수 있었고 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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