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월암중학교 1학년 배서현 입니다. 지난주에는 고등가온누리학교에서 계명대에 갔습니다.

우리는 계명대에서 가온누리학교와 만났다. 거기서 복지사 선생님이 짝꿍선생님들과 형 누나들을 불러 모아 단체사진을 찍었다. 벚꽃이 만개한 길에서 사진을 찍으니 사진이 잘 나왔다.

한 형이 다음 장소인 한학촌으로 이동하다가 내가 사진을 찍으려 하니까 포즈를 취해줬는데 짝꿍선생님은 그게 귀여웠는지 웃음을 터트리셨다. 그리고 다른 팀도 포즈를 취해주면서 웃어주셨다.

볕이 좋아서 그런지 모두 벤치에 앉아 웃고 떠들고 있었다. 그리고 어떤 누나는 짝꿍선생님다리를 베게삼아 누워 있었다.

그때 복지사 선생님께서 형 누나들과 짝꿍서생님들한테 종이를 뽑으라고 하시면서 미션을 주셨다. 그래서 나는 미션을 수행하는 것을 찍으러 다녔다.

미션이 끝나고 다시 돌아와서 음악을 듣기도 하고 쉬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그리고 조금 뒤에 식당으로 출발했다. 가는길에 벚꽃이 많이 피어 있었다. 참 예뻤다.

식당에서 밥먹을때 참 좋아하는 모습이었다. 메뉴는 돈까스였다. 돈까스가 맛있었는지 엄청나게 빨리 먹는 형 누나들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