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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자랑(2015.4.11)-이항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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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기복 등록일 : 2015.04.18 조회수 : 2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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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꿈만들 사진동아리 이항석이라고 합니다.


이번여행은, 초등꿈자람, 중등마중물, 고등가온누리팀들과 함께 딸기를 직접따러 가보았습니다.


평소에 사먹기만 했던 딸기를 친구들이 직접 따고, 먹어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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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친구들이 오기 전에 먼저 도착해서, 딸기밭 옆에있는 ‘개실마을’이라는 곳에 들러서 돌아보았습니다.


그곳에는, 옛날에 있었던 줄이 긴 그네와, 굴렁쇠, 대나무로 만든 장대, 자전거등 여러 가지 체험할게 많았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친구들이 한번 와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친구들이 도착하고, 저는 초등꿈자람 학교를 따라가 보았습니다.


친구들은 오자마자, 비닐하우스에 들어가서 딸기를 따기 시작했고, 저마다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친구들은 플라스틱통을 들고 열심히 딸기를 땄습니다.


따서 바로 먹는 친구, 따서 먹지 않고 모아두는 친구, 한참을 관찰하는 친구 등 다양한 모습이었습니다.



딸기를 다 딴 후엔, 짝꿍과 자기이름을 쓰고 큰 박스에 보관해두었습니다.


집에 가서 부모님께 자랑하고 맛있게 먹겠죠!



시원한 그늘을 찾아서 고령 산림녹화기념숲으로 향했습니다.


딸기를 따면서 힘이 들었던 친구들은 밥을 허겁지겁 맛있게 먹었고, 그 곳에 있는 들판에서 뛰어놀기도 하고, 바람도 쐬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벌써 가야할시간이 되었습니다. 친구들은 정말 아쉬워하는 표정이었지만, 사진을 찍을 때는 밝게 웃어주어서 고마웠습니다.



이번여행은 위에서 말했듯이, 친구들이 사먹기만 했던 딸기를 직접 따보았으니 그것이 제일 좋은 경험이었고, 선생님들도 친구들 옆에서 도와주신다고 고생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음에 또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게 된다면 더욱더 재미있게 친구들이 노는 모습을 찍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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