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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누리, 마중물 딸기체험1 (2015년4월11일 윤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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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기복 등록일 : 2015.04.20 조회수 : 2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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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아이들은 딸기 따기 체험을 하러 개실마을로 갔다. 나도 다 커서 딸기농장에 직접 가보는 건 처음이라 설레었다. 딸기가 참 탐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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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를 향해 달려드는 손들!! 나도 카메라로 찍어야 하는 본분을 까먹고 잠시 딸기에 심취해 있었다. 딸기가 너무 맛있어서 멈출 수가 없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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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행복한 대화를 나누다가 자리를 잡고 찍으려던 나를 발견하고 돌아봐서 그런지 행복한 표정이 얼굴 한 가득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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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는 딸기가 얼마나 맛있었으면 저 한 구역을 다 차지하고 따고 있었다. 그런 모습들이 너무 귀엽고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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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자님이 아이를 위해 딸기를 따서 담아주고 계신 모습이다.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이 느껴져서 부럽기도 하고 훈훈하기도 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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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딸기를 열심히 따고 있다. 상자 한가득 채운 걸 보니 내 마음까지 꽉 찬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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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땀방울 흘려가며 딴 딸기들을 맛보는 역사적인 순간이다! 아이는 다른 봉사자님까지 걱정해준다. 딸기의 색만큼이나 고운 마음을 가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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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농장 안은 습기가 있어서 흙이 진흙인 곳이 몇 군데 있어서 그런 지 열심히 다닌 아이들의 신발은 하나같이 다 더러워져 있었다. 하지만 봉사자님들께서 다 닦아주셔서 아이들의 신발은 딸기 따기 전 상태로 돌아갈 수 있었다. 모두 사랑이 듬뿍 느껴지는 손길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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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노래를 들으며 신나게 버스에 오를 순번을 기다리는 모습이 정말 사이가 좋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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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점심시간이 되어 점심을 먹으러 고령 산림녹화기념숲으로 향했다. 봉사자님께서 아이에게 벚꽃을 설명해주고 계신 모습이다. 여긴 정말 예쁜 꽃과 나무들로 가득 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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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 둘이 귀요미 송을 부르고 있다. 한창 유행했던 노래라 나도 익히 알고 있어서 아이들의 노래에 신나기도 하였다. 그런 예쁜 아이들을 봉사자님께서 흐뭇하게 바라보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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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의 사이가 참 좋아보인다. 손도 잡고 눈도 마주치며 대화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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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해 봉사자님께서 발 벗고 나서서 점심식사를 받고 계신다. 이런 짝꿍을 둔 아이들은 얼마나 행복하고 기분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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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자님께서 자신을 위해 받아온 음식을 정말 맛있게 먹는다. 그때 보았던 봉사자님들의 행복하신 표정들이 아직까지 생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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