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학교:강정보 디아크(2015.4.25)-이항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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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기복 | 등록일 : 2015.05.02 | 조회수 : 2616 |
안녕하십니까 저는 꿈만들 사진동아리 이항석이라고 합니다. 저는 강정보로 소풍을 나온 햇살학교 친구들을 만나러 갔습니다. <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아침이지만 햇살이 너무 뜨거워서 디아크를 구경하러 갔습니다. 그 곳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구경거리,체험거리들이 많았습니다. 바닥에 비춰진 여러 캐릭터를 구경하고, 잡아보고, 뛰어보는 아이들 즐거워했고 신기한듯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이들은 주로, 그 곳에있는 체험시설을 만지며 놀았고, 골똘히 쳐다보며 생각을 하는듯했습니다. 마냥 신나하며 실내, 실외를 번갈아가며 뛰어다니는 친구들! 무척 행복해보였습니다. 이날은 다른날과는 다르게, 햇빛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친구가 있어서, 점심은 복지관에가서 먹기로했습니다. 그 친구를 위한 배려이죠. 짝꿍선생님들은 맛난 점심을 먹이기위해 챙겨온 음식과 돗자리를 무겁지만 다시 차로 운반해야 했습니다. 한 손은 친구들 손을 잡고, 또 한 손은 짐을 들고, 오늘도 두 짝꿍들의 모습은 무척 보기가 좋았습니다. 친구들이 떠나가전 대장선생님께서는 함께 식사못한 아쉬움에 저희들에게도 빵을 주셨습니다. 끝까지 빵을 주시는 모습을 보고 좋으신분이구나..생각했습니다. 대장선생님께서는 늘 웃으며 긍정적인 것 같습니다. 저는 리더는 저런 모습이어야 된다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다음주에는 더많은 사진과 좋은글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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