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꿈만들사진동아리 이항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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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8일 저희는 아이들과 함께 경산 남매지에 갔습니다.

아이들은 먼저도착해서 넓은 공간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발에 둘을 이어주는 링을 끼우고, 호흡을 맞추며 걷는거였습니다.

넓은 공간에는 총 3갈레의 길이 있었는데 저희는 2갈레의 길을 이용하였습니다.

각각 2팀으로 나눠서 누가더 빨리 돌아오나 시합을 한뒤, 이긴팀 에게는, 과자를 상품으로

주었고, 그렇게 재밌게 2시간을 논뒤, 밥을 먹으러 분수가 있는쪽 으로 이동했습니다.

줄을 서서 밥을 받아 먹고 그 앞에서 뛰어놀았습니다.

12시 45분쯤 아이들은 셔틀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번에 간 장소는 넓기도 넓고, 큰 저수지와 많은 나무, 풀들이 있어서 힐링이 된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