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꿈만들 사진동아리 이항석입니다.

2016년도에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지난 겨울방학 2달동안 잘지내셨는지요

새로운 계절인 봄이오니 쌀쌀했던 날씨가 많이 풀린 것 같습니다.

이젠 아이들이 야외에서 많이 뛰어놀 수 있을거라고 생각되니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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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처음으로 아이들이 소풍간곳은 대구를 세계적인 축제의장으로 만든 자랑스러운 역사가 담긴 월드컵경기장에 있는 스포츠기념관입니다.

오전 10시 40분 꿈자람아이들이 스포츠 기념관에 도착했습니다.

아이들은 도착하여 안으로 바로 들어가서 구경하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아이들은 그곳에 있는 작은 영화관에서 ‘미니언즈’ 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영화를 보는 도중 몇몇의 아이들은 밖으로 나와 배구체험, 육상체험, 스탬프찍기 체험 등등 여러 가지의 것들을 몸으로 해봤습니다.

아이들이 뛰면서 재미있게 노는 모습이 반갑고 좋았습니다.

점심시간이 다가오자 우리는 스포츠기념관 뒤에 있는 넓은 공원에 돗자리를 폈습니다.

아이들은 맛있는 반찬들이 많아서 그런지 밥을 잘 먹었습니다.

밥을 다 먹은 아이들은 넓은 공원에서 뛰어놀면서 뛰어놀기 시작했습니다.

공을 쫓아다니며 신기해하는아이, 유모차를끌며 뛰어노는아이, 흙장난을 하는아이, 강아지와 노는아이 등등 서로 각자의 흥미로운 것들을 하며 놀았습니다.

이번에 갔던 스포츠 기념관은 크기도 크고 놀 것이 많았기 때문에 아이들이 더 재밌게 놀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역시도 많은 것을 보고 배운 것 같습니다.

시간은 금방흘러 아이들은 부모님의 품으로 돌아 가야했습니다.

다음에도 꿈자람친구들과 만나겠죠

저역시 열심히 하는 꿈만들사진동아리 이항석이 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