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ME 열린마당꿈만들 사진동아리

꿈만들 사진동아리

꿈만들 사진동아리 보기
2016.4.9 꿈자람, 중등마중물(고령딸기체험) 이항석-1
꿈만들 사진동아리 보기
작성자 : 남기복 등록일 : 2016.04.16 조회수 : 2212

_SAM1093 _SAM1094 _SAM1095 _SAM1096 _SAM1097 _SAM1099 _SAM1101 _SAM1103 _SAM1104 _SAM1106 _SAM1109 _SAM1111 _SAM1120 _SAM1128


안녕하십니까


꿈만들사진동아리 이항석입니다.


<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2016년 4월 9일 꿈자람, 중등마중물친구들 과함께 딸기체험을 하러 고령에 갔습니다.


그날은 야외활동을 하기에 적합한 날씨여서 더욱 즐거웠던것 같습니다.



비닐하우스 안은 식물이 잘자랄 수 있도록 온도를 맞춰놔서 저희에게는 조금 더웠습니다.


짝꿍선생님들은 어깨에는 아이들의 가방을 매고 한손에는 외투를 잡고 또 딸기통을 들고


힘겹게 딸기를 한알한알씩 땄습니다. 빈통을 가득채워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차츰 시간이 흐르고 더위를 견디지 못하고 나온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딸기를 담고싶어 빈통을 놓지 않는 아이들 때문에 선생님들이 팔을 걷고 다시 비닐하우스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마에 송글송글 맺힌 땀방울들이 선생님들의 마음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가득담긴 딸기통을 보면서 행복해하는 아이들은 각자 자기의 것을 놓치지 않고 버스에 올랐습니다.


더위를 식힐겸 우리가 향한곳은 산림녹화기념숲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점심 먹을 준비를 하는동안 카메라에 보인 친구가 있었습니다.


자신이 직접나서서 한손에 비닐장갑을 끼고 급식을 나누어준다고 하였습니다.


조심조심 흘리지않고 한줄로 늘어선 식판에 세팅을 해주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먹이려고 애쓰시는 짝꿍선생님!


깔끔하게 닦아주시는 고마운 짝궁선생님!



오늘도 함께여서 행복하였습니다.




첨부파일 :
비밀번호 : (수정,삭제시 필요 합니다.)
쓰기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