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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4, 가온누리, 흙소리공방 - 윤지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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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기복 등록일 : 2016.10.04 조회수 :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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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던 토요일, 우리는 흙소리 공방으로 갔다. 이름에서 느낌이 왔겠지만 흙소리 공방은 도자기를 만드는 곳이다. 여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만든 도자기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전에는 없었던 것 같은 포도도 많았고 새단장을 마친 상태라 신선한 느낌이였다. 봉사자 분들과 아이들은 내가 도착하고 얼마 안 있다가 도착했다. 아이들은 내려서 바로 공방 안에 들어가서 착석했다. 공방에 계신 선생님께서는 설명을 시작하셨고 아이들은 열심히 들으며 연거푸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게 선생님의 설명이 끝난 후 모두 다 같이 자신만의 컵을 만들기 시작했다. 안쪽 경계면을 없애야한다는 것, 쌓아 올리며 만들어야 한다는 것 등 신경 쓸 것이 많았지만 다들 잘 해냈다. 가끔 가다 사진도 찍고 농담도 하고 하며 즐겁게 하는 것이 보기 좋아 나도 모르게 카메라를 들어 찍게 되었다. 컵을 다 만든 아이들은 각자의 컵 바닥에 이름을 쓰면 선생님이 신경써야할 부분은 보수작업도 해주셨다. 한 아이는 컵을 다 만들고 시간이 남아서 찰흙으로 토끼를 만들었는데 너무 잘 만들어서 선생님이 놀라시며 이것저것 물어보시기도 하셨다. 내가 봐도 그건 영락없는 토끼였다. 이렇게 모두들 컵을 완성시켰다. 그 후 우리는 점심을 먹었다. 이번은 특별하게 볶음밥이였다. 볶음밥을 배식받은 후에는 밖에 마련된 공간에서 밥을 먹었는데 향긋한 포도냄새와 밥의 향기가 잘 어우러져 더 맛있었다. 아이들의 표정도 밝아서 덩달아 기분이 좋았다. 밥을 다먹고는 밖에서 놀면서 시간을 보냈고 어떤아이들은 거미를 관찰하기도 하였고 혼자서 짐을 옮기시는 봉사자 선생님을 도와드리기도 하였다. 선생님을 도와드리며 웃는 모습을 보니 내 마음도 따뜻해졌다. 이렇게 밝고 해사하게 웃는 친구들을 다음에는 더 멋있게 찍어줘야지. 다음에 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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