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꿈만들 사진동아리 오정빈입니다.

저번 주 토요일에는 경산에 있는 흙소리 공방을 다녀왔습니다.

도착을 늦게 해서 앞의 1시간동안 아이들이 활동 하는 것은 못 찍었지만

아이들이 봉사하시는 선생님들과 노는 모습들을 많이 찍었습니다.

흙소리 공방에서 아이들이 도자기를 많든 것은 바로 굽지 못하고

공방 선생님이 구울 수 있도록 마무리를 하시고 그 다음

가마로 초벌구이를 하시고 마지막에 유약을 발라서 굽는다고 하셧습니다.

저희도 초등학생이었을 때 도자기를 만드는 체험을 한 적이 있었는데

만들기만 하면 몇 주 뒤에 그냥 집으로 도자기가 왔었습니다.

이번에 흙소리 공방으로 가서 도자기들이 어떻게 구워지는지 알게 되어서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다른 아이들이 이런 공방에 와서 도자기를 만드는 체험을 하면 아이들도 재밌어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