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꿈만들 사진동아리 오정빈입니다.

이번 봉사는 올해의 마지막이었던 남산 이웃사랑 송년예술제였습니다.

이번 송년 예술제는 저희가 본 3번째 송년예술제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시작하기 전부터 많은 분들이 와 계셨고 아이들도 자신들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첫 번째 무대를 한 아이가 혼자 나와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혼자 용기 있게 올라와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이번에 송년예술제에 cheer up이라는 노래가 있었는데 그 노래를 못듣고 나와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제가 TWICE팬이라서요^^)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