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ME 자료실치료자료실

치료자료실

치료자료실 보기
어린이와 그림책 :그림책과 어린이의 성장 2(언어-이금생)
치료자료실 보기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24.03.26 조회수 : 106

어린이와 그림책

- 그림책과 어린이의 성장 2-

 

 바우처사업 언어치료사 이금생

1. 개인차가 커지는 시기

-2세 전후

 

생활그림책사물 그림책 시 그림책

아이의 상황을 잘 파악해서 맞는 책을 선택하려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애써 구입한 그림책인데 아기가 흥미를 갖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마십시오. 마음 편히 좀 더 기다려보아야 합니다. 억지로 이해시키려 한다든지 이것저것 수단을 바꾸어 밀어붙이려 하지 마세요.

 

뒤뚱뒤뚱, 아기의 움직임이 곰을 닮았네?

생활그림책은 유아의 생활에 밀착된 소재를 선택하여 이야기를 구성한 것이 대체로 성공하는데, 흔히 곰이 주인공으로 채택됩니다. 의인화하기 좋고 아기곰이 친밀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생활 그림책에 지나치게 특성이 강한 주인공이 나타나면 일상생활의 이미지를 떠나 공상의 세계로 들어가게 되고, 주인공의 개성에 구속되어 자유로운 이야기 구성이 어려워집니다.

 

숨 쉬는 것 잠드는 것 잠 깨는 것

유아는 참 좋은 귀를 가지고 있습니다. 말이나 소리에 대해 놀랍도록 예민한 감각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어른들은 유아의 좋은 귀를 잘 기를 마음을 쓰지 않으니 어찌 된 일입니까. 유아기에 언어나 소리에 대해 풍부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주면, 언어와 음악에 대한 감성과 능력이 한없이 자랄텐데 말입니다.

 

스며들 듯 받아들일 듯 때 정당하게 수용된다

한 권의 그림책을 통해 유아가 마음속으로부터 얼마만큼의 만족감과 충족감을 얻는 지 생각해 보세요. 읽고 난 뒤 어린이의 경탄, 눈빛의 반짝임에 가장 큰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2. 상상력이 부쩍 자란다

3세 이후

언젠가에 대한 소망이 아이를 성장시킨다.

이런 체험이 감동입니다. 영화, 연극, 음악, 조각 등에서 느끼는 감동의 누적은 정신생활에 충실감을 주고 인간적으로 성장시키는 힘이 됩니다. 이런 마음의 충실감이야말로 진정한 즐거움입니다.

 

책의 기쁨을 위하여

세 살. 언어능력이 놀랍게 발달하고 상상력과 호기심도 부쩍 자랄 때입니다. 그에 따라 언어가 만들어내는 공상의 세계, 이야기의 세계에 몰입하는 때입니다. 이 시기에 뛰어난 언어와 훌륭한 그림이 있는 책의 세계에서 마음껏 즐겨보는 경험은 독서생활의 기초를 닦는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3. 어떤 그림책을 선택할까?

 

그림이 스스로 이야기하는 책

어린이는 그림을 읽습니다. 그러니 그림책은 글자가 아니라 그림이 말하는 책이어야 합니다. 훌륭한 그림책은 어린이에게 말을 건넵니다. 어린이는 그림을 읽고 어른이 글자를 읽어준다면 그림책 전체의 모습은 어린이 머릿속에 선명하게 그려집니다.

 

색은 내게 뛰어들고 모양은 내가 들어간다

자신의 느낌이나 생각을 상태에게 잘 전달되게 표현하려면 그것에 대한 분명한 파악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유아기부터 사물을 똑똑히 보고 이해하는 경험을 쌓지 않으면, 커서는 언어나 그림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잘 발달하지 않습니다. 어릴 때의 체험은 표현력의 기초입니다.

 

문장은 아름답고 정확하게

아름답고 정확한 문장인지 평가해야 합니다. 시는 물론이고 지식 그림책, 과학 그림책이라도 설명문 문장 나름의 아름다움과 정확성이 있습니다.

 

 

 

, 정말이구나!” 공감할 수 있는 세부묘사

좋은 이야기를 가려낼 때는 문장을 읽으면서 이야기가 차례차례 머릿속에 눈에 보이듯이 영상화되는가를 시험해 보면 됩니다. 특히 그림책의 경우, 문장을 눈으로 읽지 말고 귀로 들어보아야 합니다. 누군가 읽고 사신이 귀로 들어보아서 차례차례 이미지가 떠오른다면 매우 좋은 문장입니다.

 

어린이가 그림을 보는 눈

좋은 그림책은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 어린이에게 잘 전해지도록 눈에 보이는 듯한 언어로 짜여져 있으며, 언어로 표현한 내용을 그림이 잘 이어받아 세부와 전체를 조화롭게 표현합니다. 이런 경우, 어린이는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고 정말이다라고 납득하며 공감하고 이해합니다.

 

 

 

<출처: 마쓰이 다다시 (2021). 어린이와 그림책. 이상금 엮음, 서울: 샘터>

첨부파일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