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 타 카' 같은 파열음 계열로 노래 부르기(언어-이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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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0.04.20 | 조회수 : 1524 |
◎ '파 타 카' 같은 파열음 계열로 노래 부르기 -바우처사업 언어치료사 이태영- 발화가 잘 안 되는 아이들을 위한 교호운동(파타카)을 활용한 노래 부르기입니다. 1. 혀가 크고 굵으며 혀를 앞뒤로 잘 움직이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치료 팁입니다. 2. 언어의 이해와 지시 따르기는 조금 가능하고, 의사소통 의도는 있으나 유독 표현어휘가 두 음절을 연속발화하기가 힘들거나 발음이 불명확한 아이가 있다면 활용해보세요. → 예를 들어 /파/를 하라면 되고 /타/를 하라면 되는데/파타/를 연속해서 시키면 깨져버리고 전이가 안 되는 거죠. 3. /아 ,에 ,오 ,우/는 되는데 /이 /모음은 안 되는 경우라면 활용해보세요. 4. 반복훈련(drill) 시키면 너무 싫어하는 아이라면 활용해보세요. → 이런 경우에 속하는 아이라면 보통 노래는 좋아하니깐 노래에 동작과 같이 피티키~로 작은 별~노래를 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파타카타 파타타 티피키티 타피카 (작은 별 멜로디를 넣어서) 비슷하게 시켜보세요. 그건 또 따라하는 경우가 많아요. 자기도 모르게 말이죠. 중간에 치료사가 멈추면 아이는 이어나가기로 부르는 아이가 있답니다. 반복훈련(drill) 그렇게 하기 싫다고 해놓고선 자동구어처럼 나오는 현상을 이용한거죠. 아이가 익숙하고 좋아하는 멜로디로 선택하세요. 그리고 /ㅍ ㅌ ㅋ/ 에 다양한 모음을 합성해서 활용해보세요. 출처: blog.naver.com/unmom117/221815885531, 꿀쌤언어치료 (2020. 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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